가솔린차와 디젤차 구분법


어느쪽이 Gasoline(휘발유)이고 Diesel(경유) 차량일까요?


나도 처음 운전할때 느꼈지만 이차가 가솔린인지 디젤인지 경유인지 휘발류인지도 몰랐던 시절이 어제 우리 회사 미선씨가 물어보면서 다시금 떠올랐다 그래서 한번 정리 해봤음. 요새는 승용차에도 디젤이 많이 나오는 시대라 알아두면 좋을듯 합니다~!


가솔린과 디젤의 차이는 RPM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디젤엔진은 가솔린과는 다르게 따로 점화장치를 달지 않는데 그 이유는 착화되기 쉬운 현상때문이지요,, 그래서 RPM을 보면 4500 언저리로 빨간색으로 되어있지요 그 부분을 레드존이라고 칭하는데.. 디젤엔진은 레드존이 낮게 설정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가솔린은 레드존이 6500에서 부터 시작되지요.. 이렇게 보면 상당히 쉽죠? 

원래 디젤엔진이라는 놈이 초반부터 빠른 가속을 쉽게 내기(토크가 높다라고 표현합니다)가 쉬워서 덩치가 큰 SUV나 스타렉스같은 RV 그리고 대형선박에 주로 장착됐는데 요새는 BMW나 아우디에서도 승용차에 달정도로 디젤엔진은 발전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대개가 다 휘발유인 승용차에 이젠 디젤 엔진도 많이 탑재되곤해서 잘알아두셔야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보시면 제일 오른쪽에 Fuel Gauge를 보시면 오른쪽은 구형이라 주유기계 모양만 덩그러니 있지만 왼쪽에는 주유기계 모양에 삼각형 모양이 한쪽에 달려있죠? 이것은 주유구의 방향을 의미합니다 ㅋㅋ 내차에 주유구가 어디있는지 알려주는 셈이죠. GM대우 즉 쉐보레는 오른쪽에 주유구가 있고 현대 기아는 보통 왼쪽에 있어요~ 참고하셔서 즐거운 Car Life 되시길.. ㅋ!